김연경 대체자 '한국계 3세' 레베카 라셈 4년 만의 V리그 복귀

이상완 기자 2025. 7. 30.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완 기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레베카 라셈이 28일 입국했다.

구단 관계자는 "레베카 선수는 이미 V-리그 경험이 있는 만큼, 팀과 리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높은 프로의식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선수이기에 올 시즌 코트 안팎에서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시절 레베카 라셈. /사진=KOVO

[STN뉴스] 이상완 기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레베카 라셈이 28일 입국했다. 레베카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본격적인 팀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레베카는 지난 2022-2023시즌 IBK기업은행 소속으로 V-리그에 데뷔했으며, 파워풀한 공격과 한국계 3세라는 배경으로 많은 배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해외 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며 기량을 끌어올린 레베카는 이번 시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4년 만에 V-리그 무대에 복귀한다.

레베카는 구단을 통해 "흥국생명이라는 훌륭한 팀과 함께 다시 한국에서 뛸 수 있어 매우 설렌다"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강한 모습으로 코트에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레베카 선수는 이미 V-리그 경험이 있는 만큼, 팀과 리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높은 프로의식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선수이기에 올 시즌 코트 안팎에서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