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견우와 선녀' 찍고 "성격 밝아졌다"→추영우 종영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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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둔 '견우와 선녀' 주연 배우들이 벅찬 마음으로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막을 내린 가운데 배견우, 박성아, 표지훈, 동천장군을 맡은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지난 29일 방영된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6.2%로 자체 최고를 마지막까지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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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조이현·차강윤·김미경, 벅찬 종영 소감 밝혀..."과분한 사랑"

(MHN 김예품 인턴기자)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둔 '견우와 선녀' 주연 배우들이 벅찬 마음으로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막을 내린 가운데 배견우, 박성아, 표지훈, 동천장군을 맡은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견우와 봉수, 봉수인 척하는 견우, 견우인 척하는 봉수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 준 추영우는 30일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소감을 남겼다.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렸었는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고 전했다.
또한 "가시 돋친 견우가 성아의 따뜻한 손길에 변해가는 모습부터 봉수의 등장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기쁜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며 "시청자분들 역시 저희 작품과 함께 보낸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또 한 번 작품에서 1인 2역을 연기하며 두 현장을 오가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촬영했다. 동시에 1인 2역을 넘어 1인 3역까지 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다역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시고, 견우와 선녀와 견우, 봉수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조이현 또한 30일 자신의 SNS에 천지선녀 성아 역을 연기하며 남긴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성아를 온전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아껴주신 덕분에 촬영 내내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이 모든 시간이,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받은 사랑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조이현은 가장 의지했던 매니저와 스태프들을 언급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던 현장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반년 동안 함께 웃고 떠들다 보니 제 성격도 밝아졌다. 근래에 가장 큰 행운은 성아팀을 만난 거였다. 늘 제 편에서 고생한 성아팀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남겼다.

차강윤은 지난 29일 마지막 회가 방영된 이후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벅찬 감정을 남겼다.
"표지호라는 인물을 맡아 작품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현장에서 감독님, 피디님, 선배님들 그리고 모든 관계자분들께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신 만큼 사랑을 선물하며 살아가고 싶다. 이 마음을 놓치지 않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훌륭한 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진심을 담아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 기대해 달라.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동료 배우들에게도 애정을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30일 김미경도 자신의 SNS에 작품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때로는 엄마같이, 때로는 무당 선배같이 극 중 조이현에게 인생 선배였던 김미경은, 동천장군의 카리스마는 뒤로 하고 출연진들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소중한 기억들"이라는 짧은 문구를 남겼다.

또한 노란 하트 이모티콘과 "감사합니다"라며 남긴 게시물에서도 출연진들과 손으로 하트를 만든 사진으로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는 지난 29일 방영된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6.2%로 자체 최고를 마지막까지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귀여운 삼각관계와 10대 끝자락의 우정을 보여준 추영우, 조이현, 차강윤과 연륜 있는 배우의 위엄을 보여준 김미경의 흠 없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진=추영우, 조이현, 차강윤, 김미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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