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신인’ 워드, 내일 개막 AIG 여자오픈 정말 우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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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 업체 우승후보 1순위에 전 챔피언들과 같은 조 경쟁.
프로 데뷔전 우승으로 돌풍을 몰아친 로티 워드(21·잉글랜드)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워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많은 베팅 업체들의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됐다.
사우샘프턴FC에서 축구를 하기도 했던 워드는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의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에 대해 "이동하느라 경기는 보지 못하고 라디오 중계로만 들었다. 굉장한 일"이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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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 업체들 다수, 우승 후보 1순위 꼽아
31일 1R 리디아 고, 릴리 뷰와 한 조

베팅 업체 우승후보 1순위에 전 챔피언들과 같은 조 경쟁. 프로 데뷔전 우승으로 돌풍을 몰아친 로티 워드(21·잉글랜드)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티는 영국 웨일스 미드 글래모건의 로열 포트콜 골프클럽(파72·6580야드)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31일~8월3일) 기자회견(29일)에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함께 초청됐다. 27일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우승으로 달라진 그의 위상을 반영한다. 워드는 앞서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일랜드오픈 제패,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3위 등의 성과를 7월 한달 동안 일궜다.
워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엄청난 성적을 냈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당연히 기분이 좋지만 예전과 크게 다른 것은 없다.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그 기세를 이어가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워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많은 베팅 업체들의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됐다. 세계 1위인 코르다도 워드에 밀린 우승 후보 2위다. 이에 대해 워드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요즘 잘하고 있으니 그렇게 하는 것 같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또 “경쟁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다.
사실 워드는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1~3라운드에서 코르다와 경기하면서 주눅 들지 않았다.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는 그의 견고한 모습을 본 코르다는 “정말 대단하다”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대회 챔피언인 리디아 고도 “워드와 1~2라운드 경기를 하면서 배우겠다”는 뜻을 전했다. 리디아 고는 “상위권에 있다는 것이 다른 선수에게 배울 것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워드가 스윙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우샘프턴FC에서 축구를 하기도 했던 워드는 잉글랜드 여자축구대표팀의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에 대해 “이동하느라 경기는 보지 못하고 라디오 중계로만 들었다. 굉장한 일”이라고 기뻐했다.
워드는 리디아 고, 2023년 대회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와 1~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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