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테슬라와 계약으로 시총 500억달러 이상 늘 것"-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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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165억달러(약 23조원) 규모의 반도체 공급 계약을 맺음에 따라 그동안 고전하던 파운드리(위탁생산) 부문에서 반등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한편 삼전은 31일 실적 발표를 통해 테슬라와 거래에 대한 세부 소식과 자세한 하반기 전망을 제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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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한국의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165억달러(약 23조원) 규모의 반도체 공급 계약을 맺음에 따라 그동안 고전하던 파운드리(위탁생산) 부문에서 반등할 계기를 마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28일 이후 삼전의 주가는 9% 이상 상승했다. 이로써 7월 상승률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렸고, 주가는 4년여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좋은 것은 테슬라가 삼성전자를 파트너로 선택함에 따라 다른 미국의 빅테크 업체도 삼성전자를 파트너로 선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때 대만 TSMC의 강력한 도전자로 여겨졌던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부문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었다.
메모리 칩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을 위한 파운드리도 생산하는 삼성전자는 애플 같은 주요 고객이 철수하고, 고대역폭 메모리(HBM) 부분의 진척이 더뎠었다.
그러나 테슬라와 협력으로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특히 테슬라와 거래는 그동안 건설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의 조기 완공과 장기 활용을 보장한다.
미국의 유력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분석가 숀 김과 미셸 김은 “테슬라와 파트너십이 삼성의 시총에 500억 달러 이상을 추가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날 현재 삼성전자의 시총은 3466억달러로, 세계 27위다.
한편 삼전은 31일 실적 발표를 통해 테슬라와 거래에 대한 세부 소식과 자세한 하반기 전망을 제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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