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딸 최유리 16살 맞아? 박하선 “이 친구 괜찮네” 면접 프리패스상 등극 (씨네타운)[종합]

하지원 2025. 7. 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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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최유리가 16살답지 않은 성숙한 태도와 눈부신 성장으로 극찬을 받았다.

7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좀비딸' 배우 윤경호, 최유리가 출연했다.

최유리는 아빠 정환(조정석 분)을 세상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춘기 소녀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좀비가 된 수아 역을, 윤경호는 거친 외모와 달리 세상 순박한 정환의 오랜 친구 동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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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역 배우 최유리가 16살답지 않은 성숙한 태도와 눈부신 성장으로 극찬을 받았다.

7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좀비딸' 배우 윤경호, 최유리가 출연했다.

2009년생으로 고등학교 1학년인 최유리는 "이번 방학 때는 '좀비딸' 홍보일정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생각 하니까 가슴이 두근거린다. 누구보다 행복한 방학이 될 거 같다"라고 인사했다.

박하선은 최유리의 어른스럽고 진심 어린 말투에 "세상에, 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윤경호는 최유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경호는 "평소 행동, 연기 대하는 자세, 겁 없이 도전적으로 하는 긍정적 마인드까지 앞으로 이 배우가 얼마나 성장할지 흥미롭게 응원하게 되더라"라고 극찬했다. 조정석도 '현장에서 가장 어른 같은 배우'라고 했다고.

윤경호는 "본인 첫 제작발표회인데 우리한테 축하한다고 꽃다발을 준비해 왔다. 우리가 해줘야 하는데 미안하고 부끄럽고 대견스러웠다"고도 덧붙였다.

박하선은 "어머님은 어떻게 유리 양을 키우셨냐. 저도 좀 알고 싶다"라고 물었다. 최유리는 "다른 어머님들이 그러하듯이 사랑을 먹고 자랐다"라고 했다.

윤경호는 "말을 섞겠다"면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유리를 봤다. 딸로 나왔었는데 그 시절에도 남달랐다. 소설을 쓰더라. 귀엽게만 받아들였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큰 우주가 몸속에 있다는 걸 느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최유리는 쑥스러워하며 "지금도 꾸준하게 글을 써오고 있다. 배우라는 직업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배우를 하겠지만 작가라는 직업도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다. 이후로도 병행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했다.

박하선은 "면접이었으면 합격이다. 이 친구 괜찮네. 너무 좋다. 너무 깔끔하다"라고 감탄했다.

학교에서 성적에 대해 최유리는 "부끄럽긴 하지만 못 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했다. 한 청취자는 "유리 님 내가 낳을 걸"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의 코믹 드라마. 최유리는 아빠 정환(조정석 분)을 세상 누구보다 좋아하는 사춘기 소녀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좀비가 된 수아 역을, 윤경호는 거친 외모와 달리 세상 순박한 정환의 오랜 친구 동배 역을 맡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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