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밤거리 '삐끼'와의 전쟁…성매매 알선·호객꾼 54명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송파구 가락동 유흥가를 단속해 유흥업소·보도방 운영자와 호객꾼 일당 5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기획단속에 착수해 두 차례에 걸쳐 가락동 유흥업소 등 11곳을 압수수색하고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38명을 검거했다.
이후에도 호객행위가 끊이지 않자 올해 4∼5월 두 차례 현장 단속을 벌여 호객꾼 등 16명을 추가로 적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검거되는 유흥업소 업주와 호객꾼들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yonhap/20250730120253676giia.jpg)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은 송파구 가락동 유흥가를 단속해 유흥업소·보도방 운영자와 호객꾼 일당 5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기획단속에 착수해 두 차례에 걸쳐 가락동 유흥업소 등 11곳을 압수수색하고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38명을 검거했다. 이후에도 호객행위가 끊이지 않자 올해 4∼5월 두 차례 현장 단속을 벌여 호객꾼 등 16명을 추가로 적발했다.
이곳에서는 유흥업소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손님을 끌기 위해 이른바 '삐끼'들이 차도에서까지 노골적으로 호객행위를 벌이고 성매매를 알선해왔다.
단속뿐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캠페인과 업소 관계자 간담회 등 다각적 활동을 펼친 결과 이달부터는 호객행위가 벌어지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상을 침범해 기초질서를 훼손하는 호객행위는 용인할 수 없는 범죄"라며 "호객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away77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최고 전통미인 '춘향 진'에 김하연…"춘향 홍보대사 되겠다" | 연합뉴스
- 전 여친에 '1원 송금' 협박 메시지…배관 타고 집 침입한 20대 | 연합뉴스
- "이별 후 다투다 화나서…" 백화점서 흉기 휘두른 직원 구속영장 | 연합뉴스
- 대법, '한동훈 집 앞 흉기' 40대 특수협박 무죄 취지 파기환송 | 연합뉴스
- 음료반입 제지에 버스기사 눈 찌르고 차안에 대변 본 60대 집유 | 연합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 약물·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다음주 재판 | 연합뉴스
- 한체대 교수 아들 부정 입학…아버지·동료 교수 2명 불구속송치 | 연합뉴스
- 미우라 '환갑 J리거' 된다…3부 후쿠시마와 계약 연장 전망 | 연합뉴스
-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연합뉴스
- 울산 한 산부인과 병원서 30대 산모 제왕절개 수술 중 사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