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1억 파운드 사나이' 그릴리쉬, PL 잔류할까?...에버턴 임대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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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가 계속된 부진으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눈 밖에 났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30일(한국시간) "에버튼이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잭 그릴리쉬를 임대 영입하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그릴리쉬를 중심으로 팀 전술을 구상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맨시티는 그릴리쉬를 완전 이적 형태로 내보내길 원하지만, 이적 제안이 없을 경우 임대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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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인턴기자) 잭 그릴리쉬가 계속된 부진으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눈 밖에 났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30일(한국시간) "에버튼이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잭 그릴리쉬를 임대 영입하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스톤 빌라의 성골 유스 출신인 그릴리쉬는 2013-14 시즌 노츠 카운티로 임대를 떠나 1군 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빌라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특히 2020-21 시즌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7-2 대승을 이끌면서 프리미어리그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1억 파운드(한화 약 1845억 원)의 이적료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는 당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이적 초기에는 무난한 활약을 펼쳤고, 2022-23시즌 맨시티의 트레블 달성에도 기여했다.
하지만 이후 기세가 한풀 꺾였다. 지난 시즌 리그 20경기에 나섰지만 선발 출전은 단 7회에 그쳤고, 1골 1도움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최근 펼쳐진 클럽월드컵 명단에서도 제외되면서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그릴리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승선하기 위해 출전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에 대한 관심은 세리에 A 소속 나폴리에서도 나타났지만, 선수 본인은 PL에 잔류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그릴리쉬를 중심으로 팀 전술을 구상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맨시티에서보다 더 자유로운 역할을 보장받는 환경에서 반등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맨시티가 에버튼의 제안을 수락할지는 미지수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맨시티는 그릴리쉬를 완전 이적 형태로 내보내길 원하지만, 이적 제안이 없을 경우 임대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에버튼은 올랭피크 리옹의 윙어 말릭 포파나 영입을 놓고도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리옹은 포파나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한화 약 738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365 scores, 그릴리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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