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제쳤다…7월 열대야 21일,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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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도 서울에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30일 기준 역대 7월 열대야일수 1위로 기록됐다.
지난밤 서울 최저기온은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긴 28.3도를 기록했다.
이번 열대야로 서울은 7월 중 21일의 열대야가 나타나게 됐다.
이전 7월 서울 열대야 1위는 극심한 폭염이 기세를 부렸던 1994년의 21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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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도 서울에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30일 기준 역대 7월 열대야일수 1위로 기록됐다.
지난밤 서울 최저기온은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긴 28.3도를 기록했다. 이번 열대야로 서울은 7월 중 21일의 열대야가 나타나게 됐다. 연속으로는 11일째다. 이전 7월 서울 열대야 1위는 극심한 폭염이 기세를 부렸던 1994년의 21일이었다. 같은 기록이면 최근값이 상위순위로 책정된다. 열대야는 오후 6시1분~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기상청은 최근 열대야가 계속되는 원인에 대해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지속적인 열 축적 △남쪽·남서쪽으로부터 고온다습한 공기의 지속적 유입 △남풍·동풍이 소백산맥과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발생하는 공기의 승온효과(푄 현상) △열섬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밤엔 서울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났다. 지난밤 최저기온은 강원 원주 26.4도, 충북 청주 28도, 전북 전주 25.7도, 부산 26.1도 제주 성산 27.8도 등이었다. 제주 서귀포는 15일째, 인천·청주·강릉은 10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김규남 기자 3stri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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