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새 외인’ 키움, ‘153㎞ 왼손’ 메르세데스 28만달러 영입…불난 집에 ‘소방수’ 될 수 있을까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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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새로운 외국인 투수 C.C. 메르세데스(31)와 계약을 마쳤다.
키움은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새 외국인 투수로 C.C 메르세데스를 총액 28만 달러(이적료 포함)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키움 허승필 단장은 "메르세데스는 일본과 대만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로 아시아 야구 경험이 풍부한 투수다. KBO리그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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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키움이 새로운 외국인 투수 C.C. 메르세데스(31)와 계약을 마쳤다. 일본프로야구(NPB)부터 대만리그(CPBL) 경험까지 두루 갖춘 베테랑 왼손 투수다. 곧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키움은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새 외국인 투수로 C.C 메르세데스를 총액 28만 달러(이적료 포함)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키움은 지난 23일 단기 대체 선수로 영입했던 라클란 웰스와 결별했고, 기존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도 부상으로 방출 결정했다.
웰스의 경우 총 4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하며 키움 마운드에 큰 보탬이 됐으나, 개인적인 사유로 계약 연장을 고사했다. 웰스마저 떠나 선발 로테이션에 큰 공백이 생긴 가운데 메르세데스가 ‘소방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메르세데스는 2012년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맺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메이저리그에서든 뚜렷하게 남긴 것이 없다. 대부분 마이너리그 싱글A에 머물렀다. 2017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로 이적하며 아시아 무대에 진출했다.
요미우리와 지바 롯데에서 7시즌 동안 뛰었다. 129경기 709.1이닝, 37승44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대만프로야구(CPBL) 퉁이 소속으로 14경기에 등판해 84이닝 소화하며 6승3패, 평균자책점 2.57의 성적을 올렸다.
188㎝, 82㎏의 체격을 지닌 메르세데스는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경기 운영 능력과 안정적인 제구가 강점인 왼손투수다.

특히 이닝 당 투구 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다양한 변화구 구종 또한 강점으로 꼽힌다.
CPBL STATS를 살펴보면 메르세데스의 평균 구속은 시속 143㎞, 최고 구속은 시속 153㎞에 달한다. 구사하는 변화구는 슬라이더를 비롯해 커브, 체인지업, 싱커볼 등으로 알려졌다.
키움 허승필 단장은 “메르세데스는 일본과 대만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로 아시아 야구 경험이 풍부한 투수다. KBO리그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에서 오랜 기간 선발투수로 뛰면서 안정적인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 준 만큼 선발진에 안정감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는 비자 발급 등 행정절차를 마친 뒤 이르면 8월 초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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