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후보 청문보고서 채택…'부적격' 野의견 병기

정금민 기자 2025. 7. 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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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전날(29일) 국토위에서 진행됐다.

김 후보자는 청문 과정에서 장관 취임 시 공식적인 첫 공개 일정으로 무안공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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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격·부적격 의견 병기해 여야 합의로 처리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29.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성규 국토위원장은 "풍부한 정치 활동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주도적인 정책 추진이 기대되며 지방 현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지역 균형 발전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적임자라는 적격 의견과 자료 제출이 부실하고 소명이 충분하지 못한 측면이 있으며 국토부 소관 사항에 대해 충분한 전문성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부적격 의견을 함께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전날(29일) 국토위에서 진행됐다. 김 후보자는 청문 과정에서 장관 취임 시 공식적인 첫 공개 일정으로 무안공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장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사고에 대해 예방과 사후 대책을 철저히 하겠다는 의미로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을 만날 것"이라며 "그분들(유가족)을 위로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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