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수건 한 번 썼다면 세탁하세요" 여름철 '드글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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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 여러 차례 샤워를 하다보면 한번 쓴 수건을 말려 다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깨끗한 수건이라도 두 번 이상 사용한다면 세균 수치가 올라가 사용하기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레스터대 임상미생물학과 프리머로즈 프리스톤 교수의 견해를 인용해 "수건은 최대 두 번 사용한 후 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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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깨끗해도 세균 증식 쉬운 환경"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더운 여름철 여러 차례 샤워를 하다보면 한번 쓴 수건을 말려 다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깨끗한 수건이라도 두 번 이상 사용한다면 세균 수치가 올라가 사용하기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프리스톤 교수는 “피부의 물기를 닦을 때 각질과 땀, 체액, 박테리아, 곰팡이 같은 미생물이 수건에 남는다”며 “겉으로는 깨끗해 보여도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고 말했다.
여름철 습하고 더운 환경 역시 세균 증식을 촉진하는 요인이다. 샤워를 한 뒤 몸의 물기를 닦았다면 어느정도 수건이 젖어 있는데, 이런 환경에서는 미생물에 쉽게 오염이 된다는 지적이다. 프리스톤 교수는 “반복 사용할수록 땀과 체액, 피부 세포가 쌓여 세균이 빠르게 퍼진다”고 경고했다.

위생적인 수건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과 세제를 사용해 세탁해야 세균이 잘 제거된다. 이후 수건을 완전히 건조한 뒤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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