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측 “영화 ‘몽유도원도’ 검토 중인 작품”[공식]

박아름 2025. 7.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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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이 '몽유도원도'에 출연할까.

배우 김남길 소속사 측은 7월 30일 뉴스엔에 "영화 '몽유도원도'(감독 장훈)는 검토 중인 작품이다"고 밝혔다.

김남길은 '몽유도원도'에서 수양대군 역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한편 '몽유도원도'는 2016년 배우 조진웅 설경구 오달수가 출연을 논의 중이란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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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남길이 '몽유도원도'에 출연할까.

배우 김남길 소속사 측은 7월 30일 뉴스엔에 "영화 '몽유도원도'(감독 장훈)는 검토 중인 작품이다"고 밝혔다.

'의형제' '택시운전사' '고지전' 장훈 감독의 8년만 신작 '몽유도원도'는 안평대군을 통해 계유정난을 새롭게 조명하고, ‘몽유도원도’를 중심으로 안평대군과 수양대군의 정치적 욕망과 대립을 그린다. 2025년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진원작에 선정돼 제작진원금 15억원을 받게 됐다.

김남길은 '몽유도원도'에서 수양대군 역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지난 7월 25일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는 김남길이 오랜만에 사극 영화로 복귀해 스크린 관객들과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몽유도원도'는 2016년 배우 조진웅 설경구 오달수가 출연을 논의 중이란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투자 배급을 검토하던 CJ가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2017년 초 제작이 무기한 보류됐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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