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동안 피부 비결?…“장동건과 ‘이것’ 따로 써”
![고소영이 가족간에 수건을 따로 쓴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KorMedi/20250730110645942ndjf.jpg)
배우 고소영(52)이 수건 사용 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 '360도 달라진 별장 공개합니다-수육 레시피, 따로 산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고소영은 별장에 필요한 물건을 산 뒤 가평 별장을 찾아 곳곳을 둘러 봤다.
고소영은 별장 방문에 앞서 수건을 사러 갔다. 색색의 수건이 가득한 매장을 찾은 고소영은 "타월 바꿀 때가 됐다"며 "저는 컬러를 이렇게 구분해준다. 내 타월, 딸 거, 아들 거 따로. 얼굴에 쓰는 거니까 가족끼리도 따로 써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프린트와 색상의 수건을 쇼핑백 가득 샀다.
별장에 도착한 고소영은 욕실에서 수건을 교체했다. 고소영은 "오래된 수건은 컬러풀하게 바꿔준다. 이렇게 색깔을 구분해서 쓰는거 좋아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사실 발보다 손이 더 더럽다고 하지 않나"라며 "수건은 용도별로 사용한다. 페이스 타월은 조그만 걸로 항상 따로 쓴다"고 그만의 수건 사용법을 들려줬다.
폭염에 세수, 샤워가 더 잦은 여름에는 수건 사용에도 신경이 쓰인다. 수건, 어떻게 쓰고 세탁하고 얼마에 한 번 씩 갈아주는 게 좋은지 알아본다.
![고소영은 남편 딸 아들의 수건을 색상으로 구분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KorMedi/20250730110647328dhcn.jpg)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수건 색깔 구분해 쓴다고?
고소영이 가족마다 수건 색깔을 달리해 쓰는 습관은 겉보기엔 감각적 인테리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사실 과학적·위생적 근거가 명확하다.
가족 간에도 수건을 색깔별로 구분해서 쓰면 교차 오염 예방 효과가 있다. 수건은 얼굴과 몸의 피부 및 손으로부터 떨어진 세균, 진균, 기름기, 각질 등을 흡수한다. 특히 덥고 습한 요즘과 같은 계절에는 미생물이 수건에서 며칠간 생존할 수 있다.
가족끼리 같은 수건을 사용하면 사람 간 세균·바이러스·균류 교환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가족 중 건선, 사마귀, 피부 감염 등이 있는 경우 위험도가 더 높다. 이런 이유로 전문가들은 얼굴용 수건은 공유하지 말고, 개인 전용으로 사용하길 권장한다. 고소영처럼 수건을 색깔별로 구분하면 누구의 것인지 한눈에 식별이 가능해 편리하다.
![얼굴, 몸 수건을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한다는 고소영. [사진=유튜브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KorMedi/20250730110648690pydz.jpg)
고소영, 얼굴 수건 따로 몸 수건 따로?
수건을 얼굴, 몸 등 부위별로 구분해 사용하는 것 역시 권장된다. 얼굴은 피부가 민감하고 외부 자극을 받기 쉽다. 또 다른 부위의 오염물이 얼굴로 옮겨져 여드름, 트러블, 과민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머리카락은 수분 함유가 많아 오래 젖어 있어 세균 증식이 쉬운 환경이다. 몸은 땀, 각질, 오염물질 접촉이 많고, 발은 특히 무좀 등 진균 감염이 흔하다. 따라서 수건을 얼굴, 몸 등으로 구분해서 사용해야 위생적이다. 호텔 등 고급 숙박시설에 작은 얼굴 수건이 따로 있는 이유다.
![고소영은 수건은 색깔별로, 용도별로 구분해서 쓴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KorMedi/20250730110649972lspa.jpg)
수건 세탁법 및 교체 주기는?
얼굴 수건은 사용 후마다 세탁이 권장된다. 적어도 하루 1회 갈아준다. 몸 수건은 2~3회 사용 후 세탁해도 되지만 특히 더운 계절이나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엔 더 자주 교체한다.
보통 사용한 수건은 약 40 °C의 온수 또는 미지근한 물 세탁이 적절하다. 대부분의 땀, 기름, 냄새가 제거되며, 섬유 손상을 줄이고 색상 퇴색이나 수축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단, 위생이 특히 중요하거나 오염이 심한 경우에는 주 1회 또는 격주 1회 정도는 60 °C 세탁이 권장된다. 박테리아 및 진균 제거 효과가 탁월하며 청결 유지에 좋다. 특히 흰색, 주방용, 헬스장용, 민감 피부(아토피, 지루피부염 등) 용 수건은 이렇게 세탁해준다.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반 컵 정도 사용하면 세제 잔여물이 제거되고 수건의 부드러움 유지에 도움이 된다. 세탁 후에는 충분한 건조가 중요하다. 잘 말리기만 해도 곰팡이·세균 제거에 효과적이다. 건조는 저온 또는 중온 설정을 이용해 건조하고, 건조 직후 꺼내서 펴는 것이 부드러운 촉감 유지를 돕는다.
수건에도 수명이 있다. 얼굴용 수건은 6~12개월 정도가 적당하다. 가장 민감한 피부에 닿는 만큼, 여드름·피부 트러블 방지를 위해 자주 교체해준다. 손수건이나 주방용 수건은 3~6개월 단위로 더 자주 갈아준다. 오염물이 자주 묻고, 습한 상태가 많아 세균 번식 위험이 높다. 욕실용(몸) 수건은 1~2년마다 교체한다. 반복해서 세탁하다보면 흡수력이 저하되고 섬유도 손상돼 세균·곰팡이가 서서히 누적된다.
미국 소비자매체 굿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이 소개한 수건 교체 시기를 알리는 신호에 따르면 흡수력이 떨어져 물이 잘 안 닦이는 느낌이 있거나. 잘 말렸는데도 쉰 냄새가 날 때, 올 풀림이나 해짐이 보일 때, 얼굴 수건 사용 후 피부 트러블이 증가할 때, 색이 바래고 거칠어질 때는 수건을 교체해야 한다.
김은재 기자 (kej@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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