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ㅇㅈㅇ?” ‘양다리 입막음’ 남배우 폭로 ‘발칵’··· 2차 피해 우려[스경X이슈]

김원희 기자 2025. 7. 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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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결혼을 앞둔 한 남배우와 관련된 폭로가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를 통해 ‘전 남자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을 보냈다’는 글이 게재됐다.

대기업 직장인으로 알려진 A씨는 “전 남자친구가 반년 내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의미를 물으니 교제 시점이 내가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다는 말이 돌아왔다. 환승이별이거나 바람이었다는 뜻”이라며 전 남자친구였던 연예인 B씨의 일명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소속사 측에서 자신과의 교제 시기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말아 주길 바란다고 했다”며 “어차피 결혼까지 안 갈 생각 아니었냐고 했다”며 “(연애 중) 한 번씩 결혼까지는 조금 고민을 해보자고 했다. 별로 좋은 남자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금된 800만 원을 돌려줄까 싶다”며 “내가 그 사람과 헤어지든 결혼하지 않든 그건 우리 사이의 일인데, 알고 보니 양다리였고 그것에 대한 입막음 800만 원을 거부하는 건 내 자유 아니냐”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해당 글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더불어 B씨를 향한 무분별한 실명 추측이 이어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A씨는 B씨의 실명이나 출연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제목 등은 밝히지 않았으나, 댓글을 통해 “핫한 배우는 아니지만, 30대 이상이면 이름 듣고 알 것”이라고 단서를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30대 이상 남자 배우의 이름을 거론하며 B씨의 신상을 추측했다. 특히 특정 남자 배우의 이니셜이 여러 차례 언급되고 있어, 엉뚱한 인물에 2차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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