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청탁 의혹' 핵심 통일교 전 본부장 영장심사 출석
유영규 기자 2025. 7. 30.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의혹 특별검사팀이 수사 중인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가 오늘(30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특검팀이 윤 씨의 신병을 확보할 경우 통일교가 연루된 건진법사 청탁 의혹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가 30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김건희 의혹 특별검사팀이 수사 중인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가 오늘(30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오전 9시 31분 법원에 들어선 윤 씨는 '어떤 목적으로 목걸이 건넸느냐', '통일교는 본부장 개인 일탈이라고 주장하는데 어떤 입장이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25일 윤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씨는 2022년 4∼8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백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습니다.
청탁 내용에는 통일교의 캄보디아 메콩강 개발사업 지원, 통일교의 YTN 인수, 유엔 제5사무국 한국 유치, 대통령 취임식 초청 등이 거론됐습니다.
윤 씨는 물품과 청탁을 건넨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 윗선의 결재·허가를 받고 한 일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특검팀은 윤 씨와 전 씨가 2023년 3월 치러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권성동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통일교 교인들을 당원으로 가입시키려 한 의심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18일 윤 씨 자택과 경기 가평 통일교 본부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지난 22일 윤 씨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윤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검팀이 윤 씨의 신병을 확보할 경우 통일교가 연루된 건진법사 청탁 의혹 수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 여사를 향한 수사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술집 손님에 "당신 아이 가졌다"며 600만 원 뜯어내려 한 커플
- 맨해튼 빌딩 총격범 NFL 본사 목표 삼은 듯…분노 담은 메모 확보
- '반려견 비비탄 난사' 군인 부친 "다 죽이겠다"…결국
- 공항서 무릎 꿇고 오열한 여성…항공사는 '탑승 거부' 왜
- [단독] 1억 돈다발에 다이아…계엄 후 오빠 손에 들렸다 (풀영상)
- 한강 위서 포착된 '괴생명체'…"수십 년 낚시 중 처음"
- [단독] 감방 골라 쓴 조폭들…"거긴 천국" 멀쩡해도 왔다 (풀영상)
- 4번 신고에도 끝내 숨졌다…대낮에 흉기 들고 쫓기도
- 로비서 쏘고 33층 올라가서 또…주머니서 유서 발견
- 부수고 찢고 뜯어보니 '와르르'…꼼수 늘어 벌써 268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