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2Q 실적발표에 약세…증권사 투자의견은 ‘매수’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5. 7. 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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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컨센서스를 하회한 영업이익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크래프톤은 전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6620억원, 영업이익 24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691억원을 하회하며 다소 부진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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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크래프톤이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컨센서스를 하회한 영업이익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거래일 대비 7.54% 하락한 3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은 0.75% 올라 강보합 마감했다.

크래프톤은 전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6620억원, 영업이익 24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25.9% 감소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2691억원을 하회하며 다소 부진했다는 평가다.

다만 증권사들은 여전히 크래프톤의 주가 수준이 낮다고 보는 상황이다. 이날 KB증권은 목표주가 45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하나증권도 목표주가 5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지속했다. 대신증권도 목표주가 5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국투자증권 역시 목표주가 4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를 낮춘 곳도 다수다. DS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함께 목표주가를 56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했고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45만원 하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50만원에서 44만원, 삼성증권은 50만원에서 47만원으로 하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 이지은 연구원은 “2025년 기대작 ‘서브노티카2’의 출시가 2026년으로 연기됐고 대형 게임쇼인 게임스컴에서 주요 신작 발표가 예정되어 있지 않아 단기간 신작 모멘텀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하반기에는 펍지의 견조한 실적에 기반한 주가 상승이 기대되며 이후 연말에는 2026년 신작 공개와 ‘서브노티카2’의 출시 기대감이 더해지며 상승 흐름 이어질 전망”이라며 게임주 탑픽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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