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여름에 눈 내린 듯"…옥천 묘목공원 수국 향연

장인수 기자 2025. 7. 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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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있는 묘목공원이 하얀 수국으로 물들었다.

30일 옥천군에 따르면 묘목공원 산책로를 따라 가지런히 심어 놓은 수국이 최근 흰 눈이 내린 듯 만개했다.

군은 묘목공원 경관 조성을 위해 2021년 수국 3만 그루를 심은 뒤 생육 환경을 관리해 왔다.

이 공원은 2018년 옥천 묘목 축제 개최를 위해 20㏊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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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이원면 소재 묘목공원 산책로에 활짝 핀 하얀 수국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DB금지)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 있는 묘목공원이 하얀 수국으로 물들었다.

30일 옥천군에 따르면 묘목공원 산책로를 따라 가지런히 심어 놓은 수국이 최근 흰 눈이 내린 듯 만개했다.

군은 묘목공원 경관 조성을 위해 2021년 수국 3만 그루를 심은 뒤 생육 환경을 관리해 왔다.

이 공원은 2018년 옥천 묘목 축제 개최를 위해 20㏊ 규모로 조성됐다. 관람객들은 수국길을 산책하면서 눈앞으로 지나가는 기차를 구경하는 재미에 빠지기도 한다.

군은 이 일대에 71억 원을 들여 '트리가드닝파크'를 조성 중이다.

군 관계자는 "수국이 다음 달 초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수국이 만개한 이 공원에서 힐링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 소재 묘목공원 산책로에 활짝 핀 하얀 수국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DB금지) /뉴스1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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