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9조원 규모 K2 전차 수출계약차 폴란드 방문

조혜진 2025. 7. 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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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K2 전차 수출계약 체결을 위해 내일(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합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다음달 1일(현지시간)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국방부 장관과 함께 현지에서 열리는 K2 전차 2차 폴란드 수출계약 서명식에 참석합니다.

2차 계약 체결 주체는 현대로템과 PGZ, 폴란드 국방부지만, 폴란드 측이 안 장관의 서명식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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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K2 전차 수출계약 체결을 위해 내일(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합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다음달 1일(현지시간)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국방부 장관과 함께 현지에서 열리는 K2 전차 2차 폴란드 수출계약 서명식에 참석합니다.

앞서 이달 초 협상이 마무리된 K2 전차 2차 폴란드 수출은 계약금액이 약 65억 달러, 우리돈 9조 원으로 단일 방산수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며,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 성사된 대형 방산 수출 계약입니다.

공급 물량 180대 중 117대는 현대로템이 생산해 공급하고, 63대는 폴란드 업체 PGZ가 현지 생산합니다.

K2 전차 1차 폴란드 수출 때와 공급 물량은 같지만, 신규 개발 및 현지 생산 등이 포함되면서 계약금액이 약 2배로 늘었습니다.

2차 계약 체결 주체는 현대로템과 PGZ, 폴란드 국방부지만, 폴란드 측이 안 장관의 서명식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 장관은 폴란드 방문을 계기로 한·폴란드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지난 25일 취임한 안 장관이 외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방부는 "안규백 장관은 폴란드 방문 기간 중 국방·방산협력 외에도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국·폴란드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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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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