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 캄차카반도 규모 8.7 초강진… 일본에 쓰나미 경보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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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서 규모 8.7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일본에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은 열도 태평양 측을 중심으로 지진해일 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은 각 지역에 지진해일이 도달하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다양하다고 발표했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괌과 북마리아나제도에도 지진해일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한반도 해안에도 0.3m 미만의 쓰나미가 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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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서 규모 8.7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일본에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은 해안가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8시 25분쯤 캄차카반도 동남쪽 해안에서 규모 8.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26㎞ 떨어진 곳이었으며 진원의 깊이는 18.2㎞다. 이후 USGS는 지진규모를 8.8로 상향하고, 진앙 거리를 119㎞로 수정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솔로도프 캄차카 주지사는 텔레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오늘 지진은 심각했고, 수십 년 만에 가장 강력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열도 태평양 측을 중심으로 지진해일 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했다. 예상되는 높이는 최대 1~3m다. 일본 기상청은 각 지역에 지진해일이 도달하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다양하다고 발표했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괌과 북마리아나제도에도 지진해일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한반도 해안에도 0.3m 미만의 쓰나미가 올 수 있다고 예측했다.
로이터통신은 아직 구체적인 피해 상황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캄차카주에서는 유치원 한 곳이 일부 손상을 입었으나,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곽주현 기자 zo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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