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호’ 베트남 U-23 대표팀, 아세안챔피언십 우승... 3연패 성공

허윤수 2025. 7. 30.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왕좌를 지켰다.

베트남은 2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1-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1월 A대표팀을 이끌고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인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정상에 서더니 U-23 AFF 챔피언십 트로피까지 품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FF U-23 결승서 인도네시아에 1-0 승리
2022년 대회부터 3연패 달성
김상식, 1월 미쓰비시컵 이어 AFF 챔피언십까지 석권
두 대회서 동시에 우승한 최초의 사령탑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왕좌를 지켰다.

사진=베트남축구협회
사진=베트남축구협회
베트남은 2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1-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과 2023년 연달아 대회를 석권했던 베트남은 AFF U-23 챔피언십 3연패를 달성했다. 2005년 시작한 이 대회에서 두 차례 트로피를 들어 올린 나라는 베트남이 유일한데 3연패까지 이뤄냈다.

대회 준결승에서 필리핀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베트남은 태국을 꺾은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마주했다. 개최국을 상대하는 어려움에도 전반 37분 나온 응우옌 꽁프엉의 선제 결승 골을 잘 지켰다.

김 감독은 지난해 5월 베트남 A대표팀과 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올해 1월 A대표팀을 이끌고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인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정상에 서더니 U-23 AFF 챔피언십 트로피까지 품었다.

그는 A대표팀이 참가하는 미쓰비시컵과 U-23 대표팀이 나서는 AFF 챔피언십을 동시에 석권한 최초의 사령탑이 됐다.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도 이루지 못한 대업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