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병원서 복도에 불 낸 환자 붙잡혀

장은희 기자 2025. 7. 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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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환자가 병원 복도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붙잡아 조사에 나섰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29일 오후 10시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 병원 2층 복도에서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인(방화)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수법이나 피의자의 정신병력 여부 등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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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10시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환자가 복도에 불을 지르다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현장 당일 불에 탄 병원 이불.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 한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환자가 병원 복도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붙잡아 조사에 나섰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29일 오후 10시쯤 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 병원 2층 복도에서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인(방화)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 불은 병원 관계자들에 의해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 수법이나 피의자의 정신병력 여부 등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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