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CKC 2025'서 미래 신산업 글로벌 R&D 협력 기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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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년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KC 2025)에 참석해 미래 신산업 분야 글로벌 기술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과학기술 역량을 세계에 알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장은 전북도를 중심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건설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에코(ECO)융합섬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도내 10여 개 연구기관이 참여해 '전북자치도 글로벌 연구개발(R&D) 협력 추진단'을 구성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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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년 한국-캐나다 과학기술대회'(CKC 2025)에 참석해 미래 신산업 분야 글로벌 기술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과학기술 역량을 세계에 알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장은 전북도를 중심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건설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에코(ECO)융합섬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도내 10여 개 연구기관이 참여해 '전북자치도 글로벌 연구개발(R&D) 협력 추진단'을 구성해 추진했다.
CKC 2025는 지난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한국-캐나다 과학기술 교류 행사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항공우주, 청정에너지, 양자기술, 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를 주제로 열렸다. 한국과 캐나다 과학기술 전문가 500여 명이 참여해 글로벌 과제를 논의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했다.
도는 28일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와 과학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사업 발굴과 기술인력 교류, 도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 등을 골자로 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최효직 AKCSE 회장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양측은 실질적 공동연구 과제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AKCSE는 캐나다 전역에서 활동 중인 한인 과학기술자 3천여 명이 소속된 전문가 조직으로, 현지 첨단 기술 동향과 연구 인프라를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 전북은 이번 협약으로 북미 지역과의 R&D 연결고리를 확보하고, 지역 기반 연구기관 및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교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29일 CKC 개막식에서는 김관영 도지사가 기조연설에 나서 전북이 집중 육성 중인 수소에너지, 이차전지, 농생명바이오, 특수목적차량, 방산소재, AI응용 등 6대 산업을 소개하고 국제 공동연구와 협력 프로젝트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도는 인공지능(AI)·항공우주·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전략 산업에 대해 국제공동연구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내 연구기관 및 기업의 기술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글로벌 R&D 파트너십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해외 우수 과학기술 인재를 전북에 유치하고, 도내 연구개발 기반 확장을 위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CKC 2025를 계기로 북미 과학기술 생태계와의 연결고리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전북 주력산업의 기술 고도화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신시장 진출 △해외 우수기관과의 상시 협력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격차 기술기반의 글로벌 전북 실현과 함께, 전북이 과학기술 강소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의 글로벌 협력은 전북이 미래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초격차 기술 기반의 글로벌 전북 실현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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