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전남친 집착 심해, 집 밖에도 못 나갔다" ('돌싱포맨')

김현서 2025. 7. 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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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전 남자친구의 집착으로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에 미주는 "있다. 집착이 얼마나 심하냐면 집밖에 못 나가는 건 당연하고 헬스장도 못 갈 정도였다"고 말했다.

헬스장을 가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미주는 "PT를 받을 때 남자 트레이너가 내 몸을 터치하는 게 싫었던 거다. 심지어 제가 운전면허 따는 것도 싫어했다. 차를 사서 제가 어디 갈까 봐 그랬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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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전 남자친구의 집착으로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가수 미주가 2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방송인 박소현, 코미디언 이은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남자친구한테 팀이 있으면 40~50명 되는 팀원들에게 햄버거와 콜라까지 사준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준호와 이상민은 전 남자친구의 정체를 추측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집밖으로 못 나가게 집착하거나 구속하는 남자를 만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미주는 "있다. 집착이 얼마나 심하냐면 집밖에 못 나가는 건 당연하고 헬스장도 못 갈 정도였다"고 말했다.

헬스장을 가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미주는 "PT를 받을 때 남자 트레이너가 내 몸을 터치하는 게 싫었던 거다. 심지어 제가 운전면허 따는 것도 싫어했다. 차를 사서 제가 어디 갈까 봐 그랬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심지어 집에 있는 시간도 자유롭지 않았다고. 미주는 "집에서 있을 땐 영상통화 켜놓고 할 일을 해야했다. 그래서 몇 개월 만나다가 헤어졌다"면서 "술을 안 마셨다고 말을 해도 인증하라고 하더라. 키오스크 주문 내역을 찍어줬더니 '다른 테이블 찍은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고 폭로했다.

앞서 미주는 지난해 4월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를 선언했지만 지난 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결별 사유는 알려진 바 없지만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그는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선수 이진영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 무근이며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발빠르게 부인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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