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태화강 연가' 부르자 뜨거운 환호…윤수일 "나보다 낫다"('수요일밤에')

신영선 기자 2025. 7. 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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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예능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30일 밤 방송되는 15회를 통해 '사연 있는 아파트' 특집을 선보인다.

이번 회차에는 '아파트'의 주인공 윤수일과 '국민 디바' 노사연이 레전드 사부로 등장하고, 트롯 가수 한가빈과 유지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풍성한 무대를 예고한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미스터트롯3'의 트롯 신동 유지우가 노사연의 대표곡 '사랑'을 열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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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TV CHOSUN 예능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가 30일 밤 방송되는 15회를 통해 '사연 있는 아파트' 특집을 선보인다. 이번 회차에는 '아파트'의 주인공 윤수일과 '국민 디바' 노사연이 레전드 사부로 등장하고, 트롯 가수 한가빈과 유지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풍성한 무대를 예고한다.

이날 김희재는 고향 울산을 배경으로 한 곡 '태화강 연가'를 선곡해 진한 감성과 그리움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 감미로운 블루스 창법과 절제된 감정선이 어우러지며 무대는 단숨에 관객을 사로잡는다. 특히 원곡자인 윤수일은 "저보다 훨씬 나았다. 곡의 감성을 제대로 살렸다"며 김희재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현장에서는 김희재의 이름이 연호되며 뜨거운 환호가 이어진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미스터트롯3'의 트롯 신동 유지우가 노사연의 대표곡 '사랑'을 열창한다. "저도 사랑을 해봐서 공감이 됐다"는 말과 함께 시작된 무대는 놀라운 몰입도와 감정 표현으로 출연진들을 압도했다. 특히 이별의 경험이 담긴 경연 장면이 VOD로 함께 송출되며 무대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무대가 끝나기도 전에 기립박수가 쏟아졌고, 유지우의 폭발적인 감성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긴장감 넘치는 경연 분위기 속에서 노사연과 안성훈은 듀엣 무대로 감동을 더한다. 노사연의 인생곡 '만남'을 원키 그대로 부르며 깊은 울림을 전한 두 사람은 안정적인 하모니로 무대를 꽉 채웠고, 노사연은 "보통 사람은 못 한다"며 안성훈의 호흡에 감탄을 전했다.

윤수일과 노사연의 명곡 퍼레이드, 그리고 한가빈과 유지우의 도전이 어우러진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15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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