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나마이크론, 인적분할 철회에 1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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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이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하면서 30일 장 초반 1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마이크론은 지난 1월 반도체 제품 패키징과 테스트 사업 부문을 분리해 신규 법인을 세우는 인적분할 계획을 공시했다.
실제로 인적분할 공시 직후 하나마이크론 주가는 약 14% 폭락하기도 했다.
인적분할을 둘러싼 논란이 법적 분쟁까지 번질 가능성이 생기자 하나마이크론은 지난 29일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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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이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하면서 30일 장 초반 1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하나마이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15.28%) 오른 1만289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마이크론은 지난 1월 반도체 제품 패키징과 테스트 사업 부문을 분리해 신규 법인을 세우는 인적분할 계획을 공시했다. 투자 사업을 맡는 하나반도체홀딩스(가칭)와 반도체 후공정 사업을 맡는 하나마이크론으로 나눠 각 기업을 상장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소액주주들이 이 같은 계획에 문제를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중복 상장으로 기존 주주들의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인적분할 공시 직후 하나마이크론 주가는 약 14% 폭락하기도 했다. 소액주주들은 주주연대를 결성하고 인적분할 안건을 통과한 주주총회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인적분할을 둘러싼 논란이 법적 분쟁까지 번질 가능성이 생기자 하나마이크론은 지난 29일 인적분할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하나마이크론은 “소액주주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우려와 법원의 주주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으로 원활한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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