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양현준-양민혁은 누구? 뉴캐슬 눈에 띌 K리그 재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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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토트넘 홋스퍼의 첫 방한 당시 강원FC 소속이었던 양현준은 토트넘을 상대로 놀라운 경기력을 보였고 이후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으로 이적하게 된다.
경기전에 토트넘으로 겨울에 합류하기로 이적이 확정된 상황에서 자신의 소속팀이 될 토트넘을 팀 K리그의 일원으로 상대하게 된 양민혁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번뜩이는 움직임과 플레이로 미래의 팀원들에게 제대로 된 어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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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2년 토트넘 홋스퍼의 첫 방한 당시 강원FC 소속이었던 양현준은 토트넘을 상대로 놀라운 경기력을 보였고 이후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으로 이적하게 된다.
그리고 2024년 토트넘을 상대로 이미 이적이 확정됐던 양민혁은 왜 자신이 토트넘의 지목을 받았는지 증명하는 플레이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그렇다면 2025년은 누구일까.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깜짝 스타로 떠오를 K리그 재능은 누가될까.

팀 K리그와 뉴캐슬은 30일 오후 8시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가진다.
지난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팀이자 EPL 5위를 달성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직행하는 뉴캐슬은 비록 이적설에 휘말려있는 알렉산더 이삭이 부상으로 불참했지만 유럽 정상급 팀으로 평가된다.
팀 K리그에는 조현우, 세징야 등 스타들은 물론 2025시즌 K리그 최고 선수인 전진우, 독일을 경험한 이동경, 독일을 무너뜨린 김영권 등이 포함돼있다.
쿠팡플레이의 적극적인 투자로 지속되고 있는 여름의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토트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수준급 해외팀들이 방한해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경기하는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해외 유명선수들을 보러왔다가 잘 모르던 팀 K리그 선수들의 놀라운 실력에 깜짝 놀라는 것 역시 묘미.
2022년 당시 스무살이었던 강원FC의 양현준은 토트넘과의 경기에 교체투입돼 약 31분을 뛰며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드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여 토트넘 스타 플레이어들을 넘어 주인공이 됐다. 이때 보여준 재능을 통해 양현준은 이후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해 지금까지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양민혁이 주인공이었다. 경기전에 토트넘으로 겨울에 합류하기로 이적이 확정된 상황에서 자신의 소속팀이 될 토트넘을 팀 K리그의 일원으로 상대하게 된 양민혁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번뜩이는 움직임과 플레이로 미래의 팀원들에게 제대로 된 어필을 했다. 이제 양민혁은 1년만에 토트넘 소속으로 한국에 오게 됐다.

그렇다면 올해 뉴캐슬과 만나는 팀 K리그에서 주목할만한 선수는 누가 될까. 단연 전진우, 이동경처럼 공격 자원이면서 현재 K리그에서 가장 물오른 선수들이 주목될 수밖에 없다. 두 선수는 올시즌 K리그 최고의 활약으로 MVP 페이스를 달리고 있어 뉴캐슬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이질 기대된다.
팀 K리그의 사령탑인 김판곤 울산 HD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주목했다. 김 감독은 "한현서(포항)나 황도윤(서울)을 비롯해 요즘 폼이 좋은 선수들이 많이 들어왔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 평가를 받아서 기회가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4년생인 한현서는 중앙수비수로 올해가 K리그 데뷔시즌. 그러나 뛰어난 활약으로 이번 뉴캐슬과의 팀 K리그 영플레이어 팬투표 선정 1위에 오를 정도로 이미 K리그 팬들이 인정하고 있는 재능이다.
황도윤 역시 2003년생 중앙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적극적으로 경합하고 많은 활동량을 보이는 어린 재능이기에 지켜볼만하다.
이외에 동아시안컵에서 좋은 활약으로 월드컵 대표팀 승선까지 노리고 있는 김진규 등도 뉴캐슬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어떻게 활약할지 지켜볼 일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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