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아이폰 나온다…“내년 9월 아이폰 폴더블, 출고가 1999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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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에 최초로 선보일 폴더블 제품이 1999달러(약 277만원)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애플이 내년 9월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이 모델의 출고가는 1999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애플이 폴더블 제품의 출하량을 회계기준 2027년 1000만대로 시작해 2029년 4000만대까지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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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에 최초로 선보일 폴더블 제품이 1999달러(약 277만원)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JP모건은 애플이 내년 9월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이 모델의 출고가는 1999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폰 폴드는 ‘갤럭시 Z 폴드’와 유사하게 출시될 것으로 추정된다. 루머에 따르면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 5.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내부 디스플레이의 경우 주름 없는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협력사와 함께 디스플레이 부품을 공급하는 만큼 삼성전자도 내년 출시할 폴더블 제품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미크 채터지(Samik Chatterjee)는 폴더블 제품에 대해 “1999달러로 예상되며 매출액 650억 달러를 창출, 중기적으로 한 자릿수 후반의 수익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이 폴더블 제품의 출하량을 회계기준 2027년 1000만대로 시작해 2029년 4000만대까지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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