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탁구 돌풍 이어간다! 이승은, 박규현 대통령기 출전

배정호 기자 2025. 7. 3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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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18세 소녀 이승은(대한항공)이 제 41회 대통령기에 출전한다.

이승은은 한국프로리그 여자일반부 단식 예선에서 베테랑 양하은과 유시우(이상 화성도시공사), 국가대표팀 주축인 이은혜(대한항공), 윤효빈(미래에셋증권) 등을 잇달아 꺾으며 탁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남자 일반부 단식에서도 역시 올해 새롭게 출발한 프로리그를 제패한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이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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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18세 소녀 이승은(대한항공)이 제 41회 대통령기에 출전한다.

이승은은 한국프로리그 여자일반부 단식 예선에서 베테랑 양하은과 유시우(이상 화성도시공사), 국가대표팀 주축인 이은혜(대한항공), 윤효빈(미래에셋증권) 등을 잇달아 꺾으며 탁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비록 언니 이다은(한국마사회)에 패했지만 물오른 실력으로 선배들을 긴장케 했다.

추첨 결과, 이승은은 1회전(64강)에서 김유진(수원시청)과 맞붙고, 이 관문을 통과하면 최해은(화성도시공사)-최서연(미래에셋증권) 승자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이승은이 결승까지 오르려면 박가현(대한항공), 최효주(한국마사회) 등 만만찮은 상대를 꺾어야 한다.

박규현

남자 일반부 단식에서도 역시 올해 새롭게 출발한 프로리그를 제패한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이 우승을 노린다.

박규현 이외에 이상수, 조대성(이상 삼성생명), 박강현(미래에셋증권)도 우승 후보라는 평가다.

단체부 우승컵에 대한 향방도 관심거리다. 작년 대회 여자일반부 결승에선 삼성생명이 화성도시공사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따냈다.

김형석 감독이 이끄는 화성도시공사는 단체부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초 베테랑 양하은과 김하영을 영입한 데다 유시우, 최해은도 영입해 강력한 우승후보다.

대통령기는 초등, 중등, 고등, 실업, 일반부가 총 출동해 왕좌를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의 탁구대회다. 대회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상무)선승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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