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슬램 바라보는' 전인지, AIG 여자오픈 첫날 유럽 대세들과 정면승부 [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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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30)가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950만달러)에서 대기록에 도전한다.
전인지는 LPGA 비회원 신분으로 참가한 2015년 US여자오픈에서 양희영을 1타 차 2위로 제치고 첫 승을 일구었다.
2022년에는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전인지는 LPGA 투어에서 거둔 4승 중 3승이 메이저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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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메이저 퀸' 전인지(30)가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950만달러)에서 대기록에 도전한다.
전인지는 LPGA 비회원 신분으로 참가한 2015년 US여자오픈에서 양희영을 1타 차 2위로 제치고 첫 승을 일구었다.
이듬해 2016년 LPGA 투어에 본격 합류한 전인지는 루키 시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 박성현과 유소연을 따돌리며 정상을 밟았다.
2022년에는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전인지는 LPGA 투어에서 거둔 4승 중 3승이 메이저 우승이다.
전인지는 다른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는 2016년 공동 2위, AIG 여자오픈(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선 2022년 단독 2위로 정상에 다가서기도 했다.
전인지가 셰브론 또는 AIG 대회에서 한 번의 우승을 추가한다면,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다.
전인지는 3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영국 웨일스의 로열 포트카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AIG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미미 로즈(잉글랜드)와 동반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에서도 우승 경험이 있는 카를로타 시간다는 올해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에서 최혜진을 1타 차로 꺾고 L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미미 로즈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2025시즌 3승을 기록하며, 현재 포인트 1위를 달리는 대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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