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플라이만 5개 날린 볼티모어, MLB 역대 최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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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는 최근 팀을 위한 타격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한 경기 역대 최다 희생플라이를 날린 팀이 나왔다.
흥미로운 점은 이 경기에서 볼티모어가 희생플라이로만 5점을 뽑았다는 사실이다.
2-1로 쫓긴 3회말에도 무사 만루를 만든 볼티모어는 라몬 우리아스와 멀린스가 연속 희생플라이를 쳐 4-1로 달아났다.
볼티모어의 희생플라이 5개는 1954년 희생플라이가 공식 기록으로 채택된 이후 한 경기 최다 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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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플라이 2개를 기록한 멀린스 [Imagan Images=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yonhap/20250730073243900lryj.jpg)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는 최근 팀을 위한 타격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한 경기 역대 최다 희생플라이를 날린 팀이 나왔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리는 등 장단 19안타를 몰아쳐 16-4로 승리했다.
흥미로운 점은 이 경기에서 볼티모어가 희생플라이로만 5점을 뽑았다는 사실이다.
볼티모어는 1회말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은 뒤 타일러 오닐과 세드릭 멀린스가 각각 희생플라이를 날려 2-0으로 앞섰다.
2-1로 쫓긴 3회말에도 무사 만루를 만든 볼티모어는 라몬 우리아스와 멀린스가 연속 희생플라이를 쳐 4-1로 달아났다.
볼티모어는 15-4로 크게 앞선 8회말에도 잭슨 홀리데이가 외야 플라이로 주자를 불러들여 이날 마지막 점수를 뽑았다.
볼티모어의 희생플라이 5개는 1954년 희생플라이가 공식 기록으로 채택된 이후 한 경기 최다 타이다.
앞서 시애틀 매리너스가 1988년과 2008년, 콜로라도 로키스는 2006년 이 기록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타자들이 팀의 득점보다 개인 욕심을 앞세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이날 볼티모어는 주자가 3루가 있는 상황에서 풀 스윙이 아닌 무리하지 않는 타격으로 5점을 추가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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