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이코노미스트 "관세 여파로 경제성장 부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5. 7. 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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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올리비에르 고린차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29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관세의 여파로 경제 성장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고린차스 이코노미스트는 "지금의 경제를 4월 초 관세가 발표되기 전에 우리가 예상했던 수준과 비교해보면 성장률은 하향 조정됐다"며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중기 성장률이 최근 몇 년간 비교적 약했고, 앞으로도 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라며 "10~15년 전에 비해 중장기 성장률이 훨씬 낮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린차스 이코노미스트는 "따라서 관세가 이처럼 뜨뜻미지근하고 보통 수준에 불과한 중기 성장세에 부담을 더하고, 이러한 상황이 한동안 되돌려지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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