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자리가 위태롭다' 한화, 홈런 세 방에 3연패...2위 LG와 2경기차로 좁혀져

금윤호 기자 2025. 7. 30. 0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단독 선두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2-9로 졌다.

또한 한화는 홈, 원정 32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어갔다.

반면 한화 선발 황준서는 2⅓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무너져 조기 강판됐고,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엄상백 등 다른 투수들도 삼성 타선에 고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황준서

(MHN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단독 선두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2-9로 졌다.

3연패에 빠진 한화는 선두를 지켰지만, 같은 날 KT 위즈를 꺾은 2위 LG 트윈스와 두 경기 차로 좁혀졌다. 반면 삼성은 5위 자리와 5일 승률을 지켰다. 

삼성 라이온즈 헤르손 가라비토

이날 경기가 열린 한화생명 볼파큰는 17,000석이 모두 들어차면서 시즌 4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한화는 홈, 원정 32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어갔다.

그러나 경기는 선발 싸움에서 이긴 원정팀 삼성이 압도했다. 삼성 선발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는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반면 한화 선발 황준서는 2⅓이닝 4피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무너져 조기 강판됐고,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엄상백 등 다른 투수들도 삼성 타선에 고전했다. 

삼성 르윈 디아즈

삼성 타선은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한 르윈 디아즈가 이끌었다. 디아즈는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디아즈는 이날 경기를 통해 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먼저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또한 시즌 33호 홈런을 신고했다.

디아즈와 함께 박승규와 김영웅도 담장 밖으로 공을 날려보내면서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9회말에야 노시환의 2루타와 채은성의 볼넷, 안치홍의 2루타에 이은 상대 수비 실책으로 2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추가점을 뽑아내지 못하면서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