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최혜진, '메이저 어워드' 막판 뒤집기 도전장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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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로 편입된 이후 현재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5대 메이저 체재다.
이번 주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개최를 앞둔 30일(한국시간), LPGA 투어는 올해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5명의 선수가 AIG 여자오픈에서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상위 4명은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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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 2013년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로 편입된 이후 현재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5대 메이저 체재다.
이번 주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개최를 앞둔 30일(한국시간), LPGA 투어는 올해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5명의 선수가 AIG 여자오픈에서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는 현재 LPGA 투어 단일 시즌 동안 5대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를 선정하는 상이다. 포인트는 상위 10위 안에 드는 선수와 동률을 이룬 선수에게 부여되며, 이 상을 받으려면 5대 메이저 타이틀 중 최소 한 개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면 60점이 주어진다. 2위 24점; 3위 18점; 4위 14점; 5위 12점; 6위 10점; 7위 8점; 8위 6점; 9위 4점; 10위 2점이 부여된다.
이번 시즌 메이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4명은 이 부문 1~4위를 달리고 있다.
78점으로 1위인 이민지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로 점수를 따냈다.
74점으로 2위인 사이고 마오는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US여자오픈 공동 4위를 기록했다.
60점으로 공동 3위인 마야 스타르크(US여자오픈 우승)와 그레이스 김(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상위 4명은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하게 된다.
이들 4명 중에 AIG 여자오픈 우승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민지가 수상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기회를 얻으려면 사이고 마오는 8위 이상, 그레이스 김이나 스타르크는 2위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이 부문 공동 5위(38점)인 지노 티띠꾼과 인뤄닝, 7위(36점) 아리야 주타누깐, 8위(26점) 엔젤 인도 후보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공동 9위(24점)인 김효주와 최혜진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넬리 코다, 다케다 리오, 린디 던컨, 오스턴 김, 짠네티 완나센도 같은 순위다.
김효주와 최혜진은 반드시 우승을 해야하고, 1위 이민지와 2위 사이고 마오의 성적에 따라 정해지는 시나리오다.
2014년에 메이저 어워드가 시작된 이후 2015년 박인비, 2017년 유소연, 2019년 고진영 등 한국 선수 3명이 수상했다.
이미 이 상을 받은 올해 후보 이민지(2022년), 아리야 주타누깐(2018년), 넬리 코다(2024년)는 두 번째 수상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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