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로 건설주 힘못쓰는데…해외매출 높은 이곳 주가 더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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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정비업계 불황이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며 주요 건설사 주가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성공 여부에 따라 주가 회복 가능성이 달라질 것이라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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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달(6월 27일~7월 29일) 동안 주요 건설사 주가등락률은 DL이앤씨 -19.5%, 현대건설 -16.60%, 대우건설 -10.02%, GS건설 -6.7%, HDC현대산업개발 -1.03% 등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국내 의존도가 낮은 건설사인 삼성E&A만이 17.88% 상승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인 5.71%를 웃돌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성공 여부에 따라 주가 회복 가능성이 달라질 것이라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가령 삼성E&A는 사우디아라비아 SAN6 블루암모니아 프로젝트와 아랍에미리트 샤 지역 가스 필드 확장, 현대건설은 연말 불가리아 원전 등 해외 수주 여부에 주가 전망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건설사의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주 기대감이 유효하나 수주 규모 및 속도가 더 확대되지 않는 한 모멘텀은 주가에 상당 부분 기반영됐다”며 “추세적 업종 주가 회복 여부는 실적이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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