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보닛에 살아있는 '물고기'가?... 논란의 수족관 튜닝

이창민 2025. 7. 3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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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전기 SUV 보닛을 통째로 '수족관'으로 만든 황당한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차량 보닛 위는 비닐 랩과 보호 필름 사이에 물과 살아있는 물고기가 들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차주는 "낚시하러 갔다가 양동이를 깜빡해, 임시로 보닛에 물고기를 담았다"고 해명했지만,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동물 학대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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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엑스(PGMNOfficial), 더우인(48037590714)

중국 선양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전기 SUV 보닛을 통째로 '수족관'으로 만든 황당한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차량 보닛 위는 비닐 랩과 보호 필름 사이에 물과 살아있는 물고기가 들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차주는 “낚시하러 갔다가 양동이를 깜빡해, 임시로 보닛에 물고기를 담았다”고 해명했지만,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동물 학대 논란이 일었습니다.

결국 해당 개조는 중국 교통법상 차량 개조 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돼, 차량은 도로 주행이 금지됐으며 법적 처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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