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글로벌 혁신 1위…EU·미국·중국 모두 제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라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EU 회원국과 인접 유럽국, 글로벌 주요 경쟁국의 혁신 성과를 비교 분석한 '유럽 혁신 스코어보드(EIS) 2025'를 최근 발표했다.
한국은 올해 혁신 성과가 152.2점(2018년 EU 평균값 100점 기준)으로 올해 EU 평균인 112.6점을 크게 상회하며 최상위 국가로 분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U 집행위 발표 '2025 유럽 혁신 스코어보드'
![EU와 글로벌 경쟁국 혁신 성과 2018년 EU 평균값을 100으로 해 비교한 수치로, 컬러 막대는 2025년, 세로 막대는 2024년 국가별 성과. [EC 유럽 혁신 스코어보드 2025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yonhap/20250730060222856fvgv.jpg)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라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EU 회원국과 인접 유럽국, 글로벌 주요 경쟁국의 혁신 성과를 비교 분석한 '유럽 혁신 스코어보드(EIS) 2025'를 최근 발표했다.
혁신 성과는 혁신 여건, 투자, 혁신 활동, 파급 효과 4개 부문, 32개 지표를 통해 평가하며 올해는 정책적 맥락을 반영해 5가지 지표가 업데이트됐다.
한국은 올해 혁신 성과가 152.2점(2018년 EU 평균값 100점 기준)으로 올해 EU 평균인 112.6점을 크게 상회하며 최상위 국가로 분석됐다.
한국에 이어 캐나다와 중국이 각각 133.4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고 미국, 호주가 120점을 웃돌며 EU를 능가했다.
한국은 작년에도 유일하게 140점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 작년 대비 혁신 성과 상승률 면에서도 6.3%포인트로 가장 높았다.
중국(6.0%포인트)과 호주(3.8%포인트)가 상승률에서 뒤를 이었으며 대부분 국가의 혁신 성과가 개선됐다.
반면 캐나다와 EU, 남아프리카공화국은 감소세를 보였다.
EC는 "한국은 상표 출원, 디자인 출원, 기업 부문의 연구개발(R&D) 지출에서 상대적인 강점을 보였다"고 평가하고,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도입, 제품 혁신 도입, 과학 논문 발표를 상대적인 약점으로 분석했다.
한국의 혁신 성과는 2018년 이후 8년 연속 EU를 앞섰다.
2018년 대비 혁신 성과 상승률의 경우 중국이 44.7%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한국이 25.8%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EC는 중국이 EU와 미국을 추월하고 2025년에는 한국을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며 "중국의 성과 향상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기업 R&D에 대한 정부의 직간접 지원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가 공개되면서 크게 상승한 데 기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 이후 한국과 EU 혁신 지수 추이 [EC 유럽 혁신 스코어보드 2025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yonhap/20250730060223045hokt.jpg)
harris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어쿠스틱 콜라보 보컬 모수진, 27세 나이로 사망 | 연합뉴스
- 양주서 60대 남성 흉기에 숨진채 발견…아들 피의자 체포 | 연합뉴스
- 배두나,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참여 | 연합뉴스
- 길거리서 처음 본 여성과 말다툼하다 가스총 쏜 60대 | 연합뉴스
- 비트코인 400억원 분실 광주지검, 압수물 담당자들 감찰 조사 | 연합뉴스
- 여성 의원 초대해 엑스터시 탄 술 먹인 프랑스 전 의원 징역 4년 | 연합뉴스
- 배우 박성웅, 해병대 '임성근 위증' 재판 증인…3월25일 부른다 | 연합뉴스
- '밀양 집단성폭력' 가해자 신상공개한 나락보관소 1심 실형 | 연합뉴스
- 민희진측, 뉴진스 탬퍼링 의혹 부인…"멤버가족이 세력 끌어들여" | 연합뉴스
- 제주 길거리서 야구방망이 휘둘러 행인 위협한 4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