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마이애미' 아시아 첫 DDP 전시…하이라이트 사전 공개

이비슬 기자 2025. 7. 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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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DDP에서 열리는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전시의 하이라이트를 30일 사전 공개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디자인 마이애미 전시는 한국 작가와 작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하는 자리"라며 "서울이 글로벌 디자인 담론을 주도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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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minated A Spotlight on Korean Design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DDP에서 열리는 '디자인 마이애미 서울' 전시의 하이라이트를 30일 사전 공개했다.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하는 디자인 마이애미의 이번 서울 전시는 'Illuminated: A Spotlight on Korean Design'을 주제로 열린다.

전시명 'Illuminated'는 한국어 '조명'에서 영감을 받아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한국 디자인의 감각과 철학을 담았다.

전시에는 런던·파리·뉴욕·LA 등의 주요 거점에서 활동 중인 16개 글로벌 디자인 갤러리가 참여한다. 대표 갤러리는 카펜터즈 워크숍 갤러리, 살롱 94 디자인, 찰스 버넌드 갤러리, 오브젝트 위드 내러티브 등이다.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김민재, 이광호, 정다혜, 최병훈 등 디자이너를 포함해 총 71명의 작가도 참여해 약 17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디자인 전시 외에도 동시대 디자인 이슈를 공유하는 토크 프로그램과 VIP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젠 로버츠 디자인 마이애미 CEO는 "서울은 많은 유명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요람이자 콜렉터블 디자인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2005년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의 건축물에서 20년 만에 전시를 열게 돼 영광이다. 역동적인 도시 서울에서 디자인 커뮤니티의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디자인 마이애미 전시는 한국 작가와 작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하는 자리"라며 "서울이 글로벌 디자인 담론을 주도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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