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고정 프로 14개 MC 위엄 “왕 된 것처럼 짜릿” (이유 있는 건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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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남산 자유센터에서 권력의 맛을 느꼈다.
7월 29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는 한국을 설계한 1세대 건축가 김수근의 명작들을 찾아 떠났다.
이날 전현무, 박선영, 정영한은 건축가 김수근의 이름을 알린 초기 작품 남산 자유센터(전 한국자유총연맹)로 향했다.
전현무는 "진짜 왕이 된 것 같다. 순간 되게 짜릿했다. 별것도 아닌데 권력 가진 사람처럼 느껴졌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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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남산 자유센터에서 권력의 맛을 느꼈다.
7월 29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는 한국을 설계한 1세대 건축가 김수근의 명작들을 찾아 떠났다.
이날 전현무, 박선영, 정영한은 건축가 김수근의 이름을 알린 초기 작품 남산 자유센터(전 한국자유총연맹)로 향했다. 사람의 다리를 형상화한 건물 기둥에 대해 박선영은 "북측으로 전진하라는 반공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후문에 위치한 규칙적인 배열의 기둥과 곧게 펼쳐진 계단은 압권이었다. 권위, 위계, 웅장함을 건물의 구조 안에 자연스레 녹인 것. 높은 계단에 홀로 선 전현무는 "위엄 있어 보이지?"라며 두 팔을 번쩍 든 포즈를 취했다.
전현무는 "진짜 왕이 된 것 같다. 순간 되게 짜릿했다. 별것도 아닌데 권력 가진 사람처럼 느껴졌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유현준은 "그게 공간이 주는 힘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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