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과거 미팅女에 영상편지 “번호 적은 쪽지 눈앞서 버려,코너는 돌고 버리지 그랬니” (이유 있는 건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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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대학 시절 미팅 실패담을 고백했다.
이날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전현무, 박선영, 정영한은 김수근의 작품이 밀집한 대학로를 찾았다.
구 샘터사옥을 사진으로 남긴 전현무는 "대학교 다닐 때 2대 2 미팅을 여기서 잡았다. 이 근처에서 차 한잔하고 삐삐 번호를 쪽지에 적어서 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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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대학 시절 미팅 실패담을 고백했다.
7월 29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는 한국을 설계한 1세대 건축가 김수근의 명작들을 찾아 떠났다.
이날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전현무, 박선영, 정영한은 김수근의 작품이 밀집한 대학로를 찾았다.
구 샘터사옥을 사진으로 남긴 전현무는 "대학교 다닐 때 2대 2 미팅을 여기서 잡았다. 이 근처에서 차 한잔하고 삐삐 번호를 쪽지에 적어서 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2차를 가자고 했더니 갑자기 리포트를 써야 한다더라. 그래서 '다음에 봅시다' 하고 헤어졌는데 가면서 쪽지 버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대학교 1학년 2학기였다"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는 유현준이 영상편지를 제안하자 "얼굴 기억도 안 난다"고 주저하더니 "적어도 코너는 돌고 버리지 그랬니. 어떻게 보고 있는데 바로 버리니"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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