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돼 영업종료”···인천 고깃집 사장 사연, 알고보니

임정환 기자 2025. 7. 30.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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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의 한 음식점 출입문에 붙은 안내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해당 안내문에는 "로또에 당첨돼 6월 30일부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적혀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해당 업소는 인천 남동구 소재의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현재는 영업이 종료된 상태다.

업주가 암 치료 중이며, 치료와 매장 운영을 병행하는 데 한계가 있어 영업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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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인천의 한 음식점 출입문에 붙은 안내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해당 안내문에는 “로또에 당첨돼 6월 30일부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적혀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해당 업소는 인천 남동구 소재의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현재는 영업이 종료된 상태다. 안내문에서 점주는 “그동안 찾아주신 손님들 덕분에 즐겁게 영업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라고 밝혔다.

초기에는 단순한 유머로 받아들여졌던 안내문의 배경은 뒤늦게 알려졌다. 업주가 암 치료 중이며, 치료와 매장 운영을 병행하는 데 한계가 있어 영업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내문에 명시된 ‘로또 당첨’은 실질적 사실이 아니라 손님들에게 건넨 일종의 작별 인사였다.

이같은 소식 퍼지며 온라인에서는 “자주 찾던 가게였는데 뜻밖이다” “유쾌하게 (영업을) 마무리한 선택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은 “로또 당첨금 다 써서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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