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노을공원에 흙-나무로 만든 건물형 작품 섰다

송진호 2025. 7. 30.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이 공공 미술품 전시공간으로 거듭난다.

29일 서울시는 노을공원에 김효영 미술작가의 작품 '새로운 지층'(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제 공모를 통해 이름을 정한 이 작품은 발밑 지층이 지상으로 솟아오른 듯한 모습의 파빌리온(임시 건물)이다.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에 작품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나만의 지층 만들기' '반딧불이 만들기' 키트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효영 작가 작품 ‘새로운 지층’
개장 기념 SNS 방문 이벤트 진행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이 공공 미술품 전시공간으로 거듭난다. 29일 서울시는 노을공원에 김효영 미술작가의 작품 ‘새로운 지층’(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90년대까지 쓰레기 매립지로 쓰이던 공간이 자연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모습을 예술로 표현한다는 뜻을 담았다.

국제 공모를 통해 이름을 정한 이 작품은 발밑 지층이 지상으로 솟아오른 듯한 모습의 파빌리온(임시 건물)이다. 흙과 일곱 그루의 나무, 식물, 돌로 만들어졌다. 시민들은 사방이 열린 가로 18m, 세로 18m 규모의 대형 미술 작품 속을 자유롭게 거닐며 공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 질 무렵부터 옥상에는 ‘반딧불이 조명’이 켜지면서 노을과 어우러져 야경을 연출한다.

서울시는 노을공원 파빌리온 개장을 기념해 ‘아트 파빌리온 인증샷’ 현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에 작품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나만의 지층 만들기’ ‘반딧불이 만들기’ 키트를 제공한다.

선유도공원에서는 작품 ‘그림자 아카이브’와 가상현실(AR) ‘선유동화’를 선보인다. 과거 물을 정화하던 공간이었던 선유도를 예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시민이 작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송진호 기자jin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