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폭발물 협박 온라인 게시물에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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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현지시간으로 29일,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온라인 게시물에 대대적인 대피 및 수색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브뤼셀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익명의 누리꾼이 브뤼셀 도심에 있는 영화관인 '플라스 시네마'와 인근 지하철역 2곳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폭발물 경보 발동에 따라 오후 2시쯤 영화관과 지하철역 내 인원을 모두 대피시켰으며 탐지견을 대동한 폭발물 처리 전문 인력 수십 명이 현장에 투입되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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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현지시간으로 29일,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온라인 게시물에 대대적인 대피 및 수색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브뤼셀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익명의 누리꾼이 브뤼셀 도심에 있는 영화관인 '플라스 시네마'와 인근 지하철역 2곳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폭발물 경보 발동에 따라 오후 2시쯤 영화관과 지하철역 내 인원을 모두 대피시켰으며 탐지견을 대동한 폭발물 처리 전문 인력 수십 명이 현장에 투입되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습니다.
수색 대상 지하철역을 지나는 열차는 무정차 통과했고, 인근을 지나던 트램 운행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세 시간여 만인 오후 5시가 넘어 경보를 해제했으며, 의심스러운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주벨기에 한국대사관은 앞서 폭발물 의심 신고 보도가 나온 직후 재외국민보호 안전 공지를 발표하고 여행객과 교민들의 신변 안전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벨기에에서는 지난 2016년 3월 22일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32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치는 참극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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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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