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장관, 한국에 최종·최선의 협상안 제시하라고 촉구"-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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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 대표단과 가진 무역 협상에서 '최종적이고 최선의 무역 협상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러트닉 장관은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최종 협상안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할 때 "모든 것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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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 대표단과 가진 무역 협상에서 '최종적이고 최선의 무역 협상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러트닉 장관은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최종 협상안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할 때 "모든 것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러트닉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유럽연합(EU), 일본, 영국 등 주요 파트너들과 수많은 무역 합의를 체결한 상황에서 왜 한국과 새로운 합의가 필요한지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28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한국과의 협상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그들이 일본에 질투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들(한국)이 협상을 성사시키려고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생각해 보라"며 한국 관리들이 자신을 만나러 스코틀랜드까지 찾아왔다고 말한 바 있다.
러트닉 장관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24일(워싱턴D.C), 25일(뉴욕), 27일(스코틀랜드) 세 차례 만났다. 김 장관은 25일 뉴욕 협상에서 '마스가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미국 측 역시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가 프로젝트는 미국이 추진 중인 해군력 증강과 조선 산업 재건 과정에서 한국과의 협력 방안을 담았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또한 워싱턴에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오는 31일 만나 막판 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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