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박찬대 마지막 토론회...'선명성 경쟁'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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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 박찬대 후보가 8·2 전당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TV 토론에서 지지층 표심을 잡기 위한 선명성 경쟁에 집중했습니다.
정청래, 박찬대 후보는 어젯밤(29일) 진행된 MBC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각각 '강력한 당 대표'와 '당정대 원팀'을 내세우며, 서로 내란을 종식할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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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 박찬대 후보가 8·2 전당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TV 토론에서 지지층 표심을 잡기 위한 선명성 경쟁에 집중했습니다.
정청래, 박찬대 후보는 어젯밤(29일) 진행된 MBC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각각 '강력한 당 대표'와 '당정대 원팀'을 내세우며, 서로 내란을 종식할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누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내란 세력 척결과 개혁을 완수하는 과정에 함께 하겠다며, 내란 종식 관련 입법과 3대 개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두 후보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특별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라면서 당 대표 후보가 공식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어 신규 원전 건설이 더는 필요하지 않다며 한목소리를 냈고, 남북관계 방향에 대해서도 평화가 경제이고, 곧 민생이라며, 10월 말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대의원, 당원 1인 1표 제도에 대해서는 정청래 후보는 당 대표가 되면 즉시 시행하겠다고 한 반면, 박찬대 후보는 시기와 속도 조절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 미묘한 의견 차이를 보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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