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전 정전협정일 메시지 "한미동맹 철통"

권준기 2025. 7. 3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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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전협정 기념일을 맞아 철통 같은 한미동맹을 강조하면서, 한반도 보호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전협정 72주년 다음날인 28일 '대통령 메시지'를 내고, '힘에 의한 평화'라는 외교 정책에 따라 한반도 보호를 위한 협력에 확고하게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시아에는 공산주의의 악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미국과 한국의 군대는 오늘날까지 철통 같은 동맹 아래 단결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70여 년이 지난 뒤에도 남북한을 가르는 경계선이 남아있다며 첫 임기 중 미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DMZ를 넘어 북한에 갔다는 점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첫 행정부는 비핵화와 미국인 인질 석방,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을 협상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 정책을 유지하고 북한에 제재를 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인 2017년 7월 27일 한국전 정전협정 64주년을 기념해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을 선포하고, 퇴임 전인 2020년까지 매년 포고문을 발표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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