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14세, 인플루언서들에 "마음과 마음의 만남 창조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황 레오 14세는 현지시간 29일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디지털 선교사와 가톨릭 인플루언서들에게 인간 중심의 문화를 만들라고 조언했습니다.
레오 14세는 이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신앙을 전파하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단순히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의 만남을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고 AP통신·바티칸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레오 14세는 인간이 만든 어떤 것도 "타인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데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현지시간) 디지털 선교사 및 인플루언서들 만난 레오 14세 [AFP=연합뉴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30/newsy/20250730003528275gjyf.jpg)
교황 레오 14세는 현지시간 29일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디지털 선교사와 가톨릭 인플루언서들에게 인간 중심의 문화를 만들라고 조언했습니다.
레오 14세는 이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신앙을 전파하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단순히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의 만남을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고 AP통신·바티칸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레오 14세는 인간이 만든 어떤 것도 "타인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데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분열과 극단주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논리를 깨는 화합의 대리인이 돼야 한다"며 "이 문화가 인간적임을 보장하는 건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우리의 사명은 기독교적 인본주의를 양성하고 이를 함께 실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티칸 복음화 담당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도 미사 강론에서 인플루언서들에게 게시물에서 허위 광고, 강요, 세뇌와 같은 요소를 피하고,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교황 #인플루언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 퓰리처상, '트럼프 비판' 보도가 쓸어갔다…"검열 반대"
- 중국 폭죽공장 폭발사고 사망자 26명으로 늘어…"엄중히 문책"
- 힙합 접목하고 응원봉도 등장…日 평화헌법 개헌 반대 목소리 커져
- 일본 성인 17% "AI 사랑한 적 있다" 응답…"이해 받는다는 느낌"
- "동물 탈출 그만"…늑구 계기로 '동물원 협의체' 출범
- 짧게 머리 깎고 돌아온 롯데 '도박장 3인방'…"좋은 사람 되겠다"
- "손 베였다" 신고에 출동하니…만취 상태로 지인 살해한 50대
- 동방신기 최강창민, 어린이날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5,500만원 기부
- 경기 여주 곰 사육농장서 불법 증식 의혹…경찰 수사
- 고 김수미 남편 정창규 씨 별세…배우 서효림 시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