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금리결정 앞두고 제한적 상승… S&P500·나스닥 장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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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29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리가 이어지며 장 초반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80포인트(0.04%) 상승한 4만4854.36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5.76포인트(0.25%) 오른 6405.5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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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29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리가 이어지며 장 초반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80포인트(0.04%) 상승한 4만4854.36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5.76포인트(0.25%) 오른 6405.53을 기록 중이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5.01포인트(0.50%) 상승한 2만1283.59에서 움직이고 있다.
S&P500지수는 장 초반 0.25% 오르며 또다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도 0.5% 상승하며 장중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번 주는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가 집중돼 있다. 특히 시장의 주목을 받는 ‘매그니피센트 7’ 중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이 오는 30일과 31일에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현재까지 S&P500 편입 종목 중 170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83% 이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이날 발표된 기업 실적은 혼조세를 보였다. 보잉은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항공기를 인도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주가는 1.8% 하락 중이다.
반면,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업체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는 2분기 실적 호조에 더해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10% 이상 급등 중이다.
시장은 30일로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결정에 집중 중이다. 월가에서는 연준이 금리를 현재 수준인 4.25~4.50%로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지만,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단서를 주시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 민간 고용지표(ADP), 7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등 주요 경제지표도 잇따라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 1일 발표되는 7월 고용지표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전망치에 따르면, 7월 신규 고용은 10만 명 증가로 예상된다. 이는 6월의 14만7000명보다 둔화된 수준이다. 실업률은 4.1%에서 4.2%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시장은 미국과 중국 등 다른 국가와의 추가 협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고위급 협상단은 지난 2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무역 협상을 재개했으며, 8월 1일로 예정된 관세 시한 전까지 관련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증시는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1.17% 오르고 있다. 독일 DAX 지수도 1.28%, 영국 FTSE 지수는 0.66%, 프랑스 CAC40 지수는 1.20% 상승 중이다.
국제 유가는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근월물인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97% 상승한 배럴당 67.36달러,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84% 오른 배럴당 70.6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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