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0개 철도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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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국가철도망 계획 12월 고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이 올해 연말 고시되는 가운데 강원 등 전국 각 시도 철도망 구축을 위한 우선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 중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마련, 공청회 등을 거쳐 12월 고시할 예정이다.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지자체 경쟁전이 격화되면서 지역 공동건의 등 연대 작업도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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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원선 등 10개 사업 건의
균형발전론 중심 계획 반영 사활

5차 국가철도망 계획 12월 고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이 올해 연말 고시되는 가운데 강원 등 전국 각 시도 철도망 구축을 위한 우선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 중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마련, 공청회 등을 거쳐 12월 고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5월 강원도는 국토교통부에 10개 철도 사업을 건의했고, 해당 사업의 국정과제 반영 및 국토교통부 협의를 병행하고 있다.
강원도를 포함, 전국에서 건의된 사업만 약 160개 사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사업비는 360조원 규모다.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지자체 경쟁전이 격화되면서 지역 공동건의 등 연대 작업도 본격화됐다.
강원도가 건의한 10개 사업은 노후선로를 개량하거나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것이다. 도는 철도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지역균형발전론을 내세우고 있다. 반영 가능성이 있는 철도 사업은 △춘천원주선 △태백영동선 △경원선 △평창정선선 △제천평창선 △GTX-B 춘천연장 △GTX-D 원주신설 등 7개다. 해당 사업이 담긴 국정과제 제안서는 박수현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에게 최근 전달됐다.
춘천원주선·태백영동선·경원선 3개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에서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됐었다. 이에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에 힘이 실린다.
경원선은 강원북부지역까지 관광수요를 확대할 수 있고, 평창정선선은 청량리에서 정선까지 1시간대 운행이 가능해진다. 제천평창선은 중부내륙과 강원권을 이어 이동거리를 절반 수준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GTX 확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다. 수도권 1시간 경제권 조성과 ‘5극 3특’ 국가행정체계 구상과도 맞물려 있어 춘천연장, 원주신설 노선 구축이 기대된다.
이밖에 △고성연결선 △춘천속초선 △경의중앙선에 대해 도는 국토부 설득 등 다각적인 검토에 나섰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비수도권 철도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비롯한 비수도권 교통망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공사비 증액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묻는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서면 질문에 “국토균형발전 지원을 위해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재정당국과 긴밀하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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