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국행 가시화… LA FC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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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FC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춘천 출신 손흥민(사진)이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로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LA FC가 손흥민의 영입 협상을 진행 중이다. 토트넘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이적을 승인할 의향이 있다"며 "손흥민과 계약 조건은 거의 합의된 상태다.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날 무렵 이적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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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측, 새 도전 막지 않을 것”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FC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춘천 출신 손흥민(사진)이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로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LA FC가 손흥민의 영입 협상을 진행 중이다. 토트넘은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이적을 승인할 의향이 있다”며 “손흥민과 계약 조건은 거의 합의된 상태다.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날 무렵 이적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5년 8월, EPL에 진출한 손흥민은 지난 1월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며 토트넘과 한 시즌 더 동행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토마스 프랑크 신임 감독이 체질 개선에 돌입했고, 구단의 수입 고민까지 맞물리면서 손흥민을 두고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복수 리그의 러브콜이 언급되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의 역할과 출전 시간을 두고 논의할 예정”이라며 “토트넘은 손흥민과 동행한 뒤 자유 계약으로 떠나게 할 수 있지만 새로운 도전을 원할 경우 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현재 아시아 투어에 참가 중이다. 토트넘은 오는 31일 홍콩에서 아스널 FC와 친선 경기를 치른 뒤 내달 3일에는 서울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맞붙는다.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 계약 조건에는 손흥민의 의무 출전 조항이 포함돼 이적이 결정되더라도 공식 발표는 귀국 이후가 될 전망이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아시아 투어에 앞서 손흥민을 이적시키면 수익을 잃게 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어떤 발표도 없을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 팀과 경쟁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충분한 예산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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