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역대 홈런왕 등극'…김재환, "274호 홈런으로 김동주 기록 넘었다"

이규원 기자 2025. 7. 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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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이 팀 역사에 남을 새로운 홈런 기록을 썼다.

김재환은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7회초, 시즌 11번째 홈런이자 개인 통산 27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번 홈런으로 김재환은 구단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김재환은 2013년 김동주가 세운 273홈런 기록을 뛰어넘어 두산의 프랜차이즈 홈런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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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274호로 프랜차이즈 최다 홈런 새 역사
KIA 이적 김시훈, 데뷔전에서 김재환에 투런 홈런 허용

 

(MHN 이규원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이 팀 역사에 남을 새로운 홈런 기록을 썼다.

김재환은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7회초, 시즌 11번째 홈런이자 개인 통산 27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번 홈런으로 김재환은 구단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홈런은 7-1로 앞선 상황에서 나왔고, 2점짜리 투런포였다. 이로써 김재환은 2013년 김동주가 세운 273홈런 기록을 뛰어넘어 두산의 프랜차이즈 홈런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2008년 두산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진출한 김재환은 2011년 1군 데뷔 시즌에 첫 홈런을 신고했다. 또한 2018년에는 44개의 홈런을 기록해 그해 리그 홈런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전날인 28일 트레이드를 통해 NC 다이노스에서 KIA로 이동한 김시훈은 이날 KIA 데뷔전에서 김재환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김시훈은 7회 선두타자 김인태에게 2루타를 내준 후, 1사 상황에서 김재환에게 우측 담장을 넘는 투런 홈런을 맞았다.

사진=연합뉴스,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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